교환일기# 시카고여행- 11.28.2021 미국 코로나 자유 여행 5일차

미국 시카고 여행의 마지막! 시카고 여행은 3박 4일이면 충분한거같다! 5일차가 되니까 막상 갈곳이 없어서 친구와 일정을 다시 상의 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잘나오고 ㅎㅎ

시카고 빈을 보기 위해서 밀레니엄 파크에 다시 갔다.

밤에 네이비 피어를 정말 짧게 봐서 낮에 다시 갔는데 낮에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밤이랑은 차원이 다른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밤이랑 낮 둘중에 가야한다면 낮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서 사진 찍으니까 사진이 정말 잘 나왔다 :)

관람차도 탔는데 13불 정도 했던거 같다.  관람차는 타도 좋긴 하지만 안타도 큰 상관은 없을거같다. 2바퀴정도 돌다가 끝났다!

관람차 안에서 찍은 풍경. 그래도 관람차를 보니까 한눈에 배경이 보이긴 한다.

날씨가 좋을 때 가면 이렇게 예쁜 풍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맛있는 라면을 맛있게 먹고 ㅎㅎ

지하철을 타고 다음 숙소로 이동했다. 시카고 지하철에는 비둘기가 정말 많다. 특히 Thanksgiving 주간에도 너무 추워서 칼바람이 불었다.

너무 예쁜 시카고 거리의 모습 :)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시카고 도서관에 갔다. 처음에 가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시간이 남아서 갔는데 이렇게 큰 도서관은 처음본다.

도서관 안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것도 처음본다.

아주 재미있게 구경했다.

제일 위층으로가면 이렇게 예쁜 풍경을 볼 수있다. 시카고에 왔다면 도서관에 와서 한번 구경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머지막으로 가렛 팝콘을 먹으면서 비행기를 타러 다시 공항으로 출발했다.
시카고 여행은 이렇게 잘 마치고 너무 즐겁게 보냈던거 같다. 시카고 여행기 끝! 😊

교환학생 중간에 여행을 많이 다니라고 적극 이권장한다. 학기 중에는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고 이렇게 Thanksgiving이나 봄방학이 껴있다면 그 기간에 잘 계획을 세워 여행을 가길 추천한다. 또한 교환학기가 끝난 후 미국에 더 머무를 수있는 grace period가 30일 정도 있으니 이 기간을 활용해서 미국 내로 여행을 가면 아주 알차게 교환학기를 보낼 수 있다. :)


#시카고지하철#시카고자유여행#가렛팝콘#시카고관광지추천#시카고맛집#시카고도서관#시카고날씨#시카고대중교통#시카고맛집